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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곰탕 같은건 못 먹더라”...이슬람·힌두교 유학생 늘자 대학 식단 바뀐다
경기 수원의 한 대학원생 김모(24)씨는 연구실 식사 메뉴를 선정할 때마다 인도 출신 힌두교 연구원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힌두교도에 비건(채식주의자)인 탓에 고기가 들어간 단체 식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씨는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르다, 결..
조선일보 2024.01.15 -
[교육뉴스]
정부, 의대정원 2000~3000명까지 단계 증원 검토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000명 이상 늘리고 단계적으로 2000∼3000명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 의대 정원 확대안은 다음 달 설 연휴 직후 발표될 것으로 보..
동아일보 2024.01.15 -
[교육뉴스]
무전공·의대 정원 늘고 '필수' 폐지 확산…2025 대입 불확실성 더 커졌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5학년도 입시부터 무전공 모집으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의대 정원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 입시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무전공 신입생 선발 확대가 현실화 할 경우 합격점수(입결)와 모집단위 변화가 ..
서울경제 2024.01.15 -
[교육뉴스]
“(이과생만) 전공 마음대로 선택하세요”…문과생에겐 ‘그림의 떡’ 왜
정부가 대학 ‘무전공 선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문과생들에겐 ‘그림의 떡’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과생들이 높은 수능점수를 바탕으로 기존 무전공(자유전공) 학과를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대에서 받은 자료에 따..
매일경제 2024.01.15 -
[교육뉴스]
'무전공' 확대한다지만…15년 전에도 경쟁적 도입했다 실패
교육부의 정책 방향을 좇아 수도권 대학들이 앞다퉈 2025학년도부터 '무전공' 선발 신설·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무전공(자유전공)이 10여년 전에도 도입됐다가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폐지된 적이 있어, 그 전철을 밟지 않고 이번에는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
연합뉴스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