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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신촌 일대 재개발…청년 스타트업 유치할 것"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속도를 바짝 올릴 생각입니다. 통상적으로는 12년에서 20년쯤 걸린다고들 하는데 앞으로는 10년 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속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
한국경제 2024.01.17 -
[주요기사]
연세의료원, '디지털 치료' 첫 처방…"20대 불면증 환자"
연세의료원이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을 시작했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의약품과 같이 질병을 예방, 치료,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을 허가하는 치료 전문 소프트웨어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2일 수험 생활 ..
뉴시스 2024.01.16 -
[칼럼]
[매경춘추] 병존(竝存)-김학철 연세대 교수
한 모임에 갔다. 마침 여러 소송에 휘말린 대학 교수에게 "거기 갈등이 심하다면서요?"라고 물었다. 그는 "안 시끄러운 대학도 있나요?"라고 답했다. 나는 그때 그가 똑똑한 것을 처음 알았다. 사전적으로 갈등은 당사자들 사이에 목표나 이해가 양립할 수 없거나 대립..
매일경제 2024.01.16 -
[인물동정]
부정맥, 제 때 치료않으면 '돌연사' 위험-세브란스 심장내과 박희남 교수
부정맥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쉬기가 어렵거나 현기증이 나기도 한다.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검사로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환자마다 증상과 위험도가 다르다.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자칫 돌연사로 이어질 수도 있어 세심한 주의..
브릿지경제 2024.01.16 -
[인물동정]
가슴 멍울 없었는데 '하얀 가루' 찍혔다?…유방암은 이런 모습-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여성 가운데 건강검진에서 '유방 석회화'를 진단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석회화는 칼슘이 특정 조직에 쌓여 굳는 현상을 말하는데, 암일 때도 유방 석회화가 나타날 수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특히,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
머니투데이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