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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고교생 4명 중 1명 “반 친구들, 수업시간에 자”…가장 많이 자는 과목은?
고교생 4명 가운데 1명 이상은 같은 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는 편이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응답 비중은 특수목적고·자율고보다는 일반고에서 높았고, 교과목별로는 수학시간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
동아일보 2024.01.17 -
[교육뉴스]
줄어드는 초등생, 4년 뒤 사상 첫 100만명대로 추락
저출생 영향으로 전국 초등학생 수가 2028년 100만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250만명에서 4년 만에 100만명대로 붕괴하는 것이다. 1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 수는 현재 248만1248명에서 내년 232만9381명, 20..
조선일보 2024.01.17 -
[교육뉴스]
"Z세대, 디지털 기술 교육 부족 심각…학교서 배우는게 없어"
전세계 취업시장에서 청년 구직자층 대다수를 차지하기 시작한 Z세대(1997~2012년생)의 디지털 기술 교육수준이 매우 낮으며, 그들의 조부모세대인 베이비부머(1946~1964년생)보다도 업무적인 기술 사용 준비가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 구직자들은 공교육 및 대학..
아시아경제 2024.01.17 -
[교육뉴스]
노인 빈곤·노동력 부족.."은퇴자 적극 활용할 교육·정책 필요"
은퇴자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혼란을 겪는 현실은 초고령 사회에 대한 우리 사회의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기업 등에서 ‘은퇴 후 삶’을 위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데일리 2024.01.17 -
[교육뉴스]
신촌엔 고작 5평 월세가 162만원…"기숙사 가려 공부해요"
군 입대 등으로 2년 만에 복학할 예정인 연세대생 정모(24)씨는 서울 신촌 인근에서 자취방을 구하고자 동분서주했다. 2주 동안 공인중개사와 부동산 매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 자취방을 찾았지만, 원하는 매물은 없었다. 1000만원, 월세 50만원 정도면 충분하다는..
중앙일보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