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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장현준 교수 "스마트폰 보느라 고개 숙이고 다녀…젊은 목 디스크 환자 급증"
“7~8년 전엔 척추 디스크 수술 환자 중 목(경추) 디스크 환자가 20%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젠 40%로 크게 늘었죠. 젊은 나이에 목 통증과 함께 힘 빠짐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해보는 게 좋습니다.” 장현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는 16..
한국경제 2024.01.17 -
[교육뉴스]
당뇨병은 합병증 때문에 관리한다?…"개념부터 바꾸겠다"-차봉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정말 하고 싶었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맡아 기쁘면서도 막상 임기가 시작되니 걱정도 됩니다. 굉장히 복잡한 느낌입니다." 올해 1월부터 대한당뇨병학회를 이끌게 된 차봉수 신임 이사장(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꺼낸 첫 말은 "복..
메디칼업저버 2024.01.17 -
[교육뉴스]
'불수능'에 상위권 소신지원…SKY 경쟁률 더 세졌다
2024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대학에 따라 정시 경쟁률이 상승한 곳도, 하락한 곳도 있었으나 주요 대학과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수능' 여파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이 상향지원을 하는 경향이 예년보다 더 강해졌다. SKY ..
매일경제 2024.01.17 -
[교육뉴스]
[태평로] 미적분Ⅱ, 많이 가르쳐 보내는게 능사 아냐
교육부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서 수능에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을 넣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한수학회 등 이공계는 이공계 대학 과목의 기초인 심화수학이 빠지면 이과 대학 교육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조선일보 2024.01.17 -
[교육뉴스]
자사고·외고 유지... 지역 인재 20% 이상 선발해야
내년에 없어질 위기였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외고), 국제고가 현재처럼 유지된다. 대신 전국에서 우수 학생을 선발하던 자사고 10곳은 ‘지역 인재’를 입학 정원의 20% 이상 뽑아야 한다. 저소득층 자녀 등을 선발하는 ‘사회통합 전형’ 비율도 20%를 ..
조선일보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