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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고려대 3억원 익명 기부…"후배들 더 좋은 체육관에서 운동하길"
고려대는 최근 익명의 졸업자로부터 체육생활관 개선 사업 기금 3억원을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부자는 "이왕이면 스포츠 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했다"며 "고연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후배들이 더 좋은 체육시설에서 운동하며 꿈을 향해 정..
연합뉴스 2023.11.30 -
[교육뉴스]
"총장이 산타로 변신"…서울시립대 '산타 총장 왔다' 진행
서울시립대학교에 이색 산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커피를 만들고 쿠키도 나눠주는 산타는 바로 서울시립대의 원용걸 총장이다. 서울시립대는 원용걸 총장이 산타 바리스타로 변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용..
뉴시스 2023.11.30 -
[교육뉴스]
킬러문항 배제해도 여전한 사교육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정답률엔 허수가 있다. 지난 16일 치른 수능 수학 22번을 100명 중 91명이 틀린 것으로 나와(예상 정답률 8.8%) 킬러 논란이 또 일었다. 하지만 이 문항을 100명 모두 풀어서 91명이 틀린 건 아니다. 킬러는 최상위 수험생 중에도 정시생과 ..
아시아경제 2023.11.30 -
[교육뉴스]
“로봇 선생님한테 영어 배워요”… 서울 초중교에 영어튜터봇 보급
내년 상반기 중 서울지역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과 1대 1로 영어로 대화하는 로봇이 투입된다. 또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등학교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되며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의 경우 2명까지 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
세계일보 2023.11.30 -
[교육뉴스]
‘차별금지·휴식권’ 다 뺀 학생인권조례 대체안…“후퇴 우려”
정부가 각 시·도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제·개정할 때 참조하라며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예시안’(예시안)을 내놨다.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논란 이후 교육 3주체(교원, 학생,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담았다는 게 정부 설명인데, ‘차..
한겨레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