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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선택, 이름값 아닌 경제적 자립 가능성으로 판단해야
“공부만 잘했어.” 한 친구가 취업 못 한 자녀에 대해 푸념했다. 그 친구의 자녀는 명문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입학할 때는 세상의 모든 일을 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자기 밥벌이도 제대로 못 할 것 같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
한겨레 2024.01.30 -
[교육뉴스]
대입 수능 영향력 강화…서울 주요대 수시 '수능 최저기준' 반영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서울 주요 대학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교과전형 위주로 내신 점수에 집중했던 수험생들도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올해 치러지는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0일 진학사..
뉴스1 2024.01.30 -
[교육뉴스]
대입 성공의 키워드 ‘입시 정보’…어디까지 아세요?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대입의 필수조건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옛말이 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대입에서 ‘정보력’은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별개로 수시, 정시 등 복잡한 대입제도는 물론 대학별로 다른 전형 ..
한겨레 2024.01.30 -
[교육뉴스]
지자체들 “타지 학생에 정착지원금” 신입생 모시기 안간힘
“우리 지역 대학에 입학하면 정착 지원금을 드립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각종 지원금과 조건을 내걸고 지역 대학 신입생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장학금이나 정착금 지급, 기숙사 지원 등을 약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대 위기가 해당 지역의 위기로 이어진..
동아일보 2024.01.30 -
[교육뉴스]
인재 통째 삼키는 블랙홀 열렸다…삼성도 반도체 구인 비명, 왜
인재 가뭄이 극심한데 ‘블랙홀’까지 입을 벌렸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지켜보는 첨단산업계의 현실이다. 이미 연구개발(R&D)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도 모자라, 의대가 이공계 우수 인재를 통째로 삼켜버릴 위기가 덮친 것이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력 부..
중앙일보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