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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 대학들 ‘울며 겨자먹기 동결’ … 계절학기 수강료 인상 등 고육책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며 십수 년 만에 등록금 인상 카드를 꺼낸 지방 사립대와 달리 서울 주요 대학의 학부 등록금은 올해도 동결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등록금 동결 장기화로 재정 상황이 한계에 부닥친 만큼 각 대학이 계산기를 분주히 두드렸지만, 오는 4월 총선을 ..
문화일보 2024.01.31 -
[교육뉴스]
대학 총장 4명 중 3명 “무전공 도입·확대하겠다”…입시 판도도 바뀌나
전국 4년제 대학의 총장 4명 중 3명은 무전공 학과를 도입하거나 확대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전공 확대가 대학 입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학과 쏠림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지난 10일부터..
중앙일보 2024.01.31 -
[교육뉴스]
무전공 모집 늘린 대학에 가산점, 지원금 수십억 차등 둔다
무전공 학과를 확대하는 대학이 더 많은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확대 폭에 따라 학교별로 지원액이 수십억 원가량 차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무전공 모집은 대학이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이들이 2학년 때 학점과 상관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
중앙일보 2024.01.31 -
[교육뉴스]
신입생 감소에 대학총장들 '유학생 유치' 관심 전년보다 20%p 상승
대학총장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우선 관심사로 꼽은 비율이 전년보다 20%포인트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4년제 대학 135개교 ..
한국일보 2024.01.31 -
[교육뉴스]
한국 대학 온 이유 이거였나…月 800만원 버는 외국 학생들
최근 찾은 강원도의 한 대학 캠퍼스.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농구장에는 네팔어 등 낯선 언어가 가득했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들리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는 “대부분이 저개발 국가 출신인 학생들은 방학 기간에도 돈을 벌기 위해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학..
한국경제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