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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N수에… 25세이상 신입생 8년새 4배로
지난해 의대, 치대 등 의약계열에 입학한 만 25세 이상 신입생이 8년 전의 4배 가까이로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의대 진학을 위해 다니던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고 ‘N수’(대학 입시에 2회 이상 도전)를 한 늦깎이 수험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이 31..
동아일보 2024.02.01 -
[교육뉴스]
대학 197곳 총장들 “등록금 규제 폐지를”
“저도 학부모입니다. 등록금 인상을 (정부가) 좋아하지 않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냉난방 시설은 전기도 아니고 가스 방식인데 너무 노후화됐고, 강의실 책상은 수십 년 썼습니다. 대학 (교육) 품질이 좋아져야 학생도 오는 거 아닙니까.”(김춘성 광주 조선대 총장) ..
동아일보 2024.02.01 -
[교육뉴스]
신입생도 등 돌린 ‘사학비리 학교’
광주 도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수년째 대규모 신입생 미달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 학교 올해 신입생은 배정 정원의 10%에 불과하다. 학교법인 비리가 알려지면서 학생들이 지원을 기피해 생긴 일이다. 3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광산구 A여고는 수년째..
경향신문 2024.02.01 -
[교육뉴스]
교육부 ‘무전공 확대’ 사실상 강제
교육부가 올해 대학 입시부터 ‘무전공(전공자율선택)’ 확대를 사실상 강제한다. 대학별 수십억원이 걸린 재정지원 평가 때 무전공으로 정원을 더 많이 선발하는 대학에 가산점을 높게 주기로 하면서다. 교육계와 대학가에서는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공감하..
헤럴드경제 2024.02.01 -
[교육뉴스]
'5년간 1000억 파격 지원' 글로컬대학, 7월에 10곳 추가 지정
생존을 위한 혁신안을 제시하고 그 이행력을 담보한 지역대학에 정부가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이 오는 7월쯤 10곳 추가 지정된다. 올해는 복수의 대학이 통합보다 다소 느슨한 '연합'을 결성해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한국일보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