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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케이메디허브, 김강립 前식약처장 초빙 특별강연 성황리 개최-김강립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달 31일 재단 대강당에서 '제24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의 포문을 연 이번 리더스포럼에서는 '거대한 변화와 보건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학교 특임교수(前 식품의..
보건뉴스 2024.02.02 -
[칼럼]
의대증원 반대 논거가 ‘의사유인수요’? 과잉진료 자인하나-정형선 연세대 교수(보건행정학)
의대 증원이 의료비 폭등을 가져오므로 의사를 늘리면 안 된다는 주장이 의사단체로부터 나오고 있다. 그 논거가 되는 이론이 ‘의사 유인 수요’ 가설이다. 이 이론의 핵심은 의사와 환자 사이에는 전문성의 차이가 커서 의사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의료도 ‘유인’..
한겨레 2024.02.02 -
[인물동정]
“말기 간질환자도 생체 간 이식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확인한 만큼, 간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이식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김덕기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교수
세브란스병원이 말기 간 질환 환자 649명을 대상으로 1년 생존율과 거부반응 발생률을 추적 조사한 결과, 생체 간 이식 환자들의 생존율이 77.3%에 달했다. 반면, 뇌사자 간 이식을 기다리며 수술을 받지 못한 환자의 생존율은 28.8%에 그쳤다. 말기 환자도 적극적으로 ..
이투데이 2024.02.02 -
[교육뉴스]
서울대 정시합격 62%가 '일반고'.. 자사고 11년만에 '최악 성적' 받았다
반면 자사고 합격생 비율은 자사고 졸업생이 본격 배출되기 시작한 2014학년도 이후 11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대 정시에서 자사고 합격생 비율은 2021학년도 26.2%, 2022학년도 25.4%, 2023학년도 24.7%, 2024학년도 19.6% 등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자율형..
파이낸셜뉴스 2024.02.02 -
[교육뉴스]
이주호 "무전공 확대 물러설 수 없다"에 '30% 선발' 손든 대학 있다
이유진 권형진 남해인 기자 = 장기간 등록금 동결 속 교육부가 인센티브를 앞세워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25%' 원칙을 강력하게 고수하면서 대학들을 압박하자 속도 조절을 주문하던 대학들이 눈치보기에 들어갔다. 서울 일부 사립대는 교육부 기준보다 높은 '30% ..
뉴스1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