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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무전공 선발 학생 중도탈락… 일반 학과보다 2~5배 높아
학과나 계열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하는 일명 ‘무전공 선발’ 학생들이 학업 중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일반 학과보다 최대 5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각 대학에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라고 요구 중인데, 대학가에선 “자퇴생이 대량으로 생길 ..
동아일보 2024.02.05 -
[교육뉴스]
美 스탠퍼드, 셋 중 한명이 컴퓨터 전공… 한국 대학도 무전공 선발 확대 가능할까
정부가 대학에 신입생을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으로 선발해야 한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무전공은 학생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해 진로를 탐색한 다음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다. 산업 현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전공 간 장벽을 허물고 ..
조선비즈 2024.02.05 -
[교육뉴스]
“대입 점수 위주 벗어나, 면접 1시간씩 보는 하버드처럼 가야”-유홍림 서울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입시와 관련해 “미국 하버드대 같은 경우 면접을 1시간 이상씩 하면서 학생의 종합적 역량이나 잠재력을 본다. 우리도 전체적인 방향은 하버드대처럼 가는 게 아닌가 싶다”며 향후 면접 전형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시에서 내신 반영 ..
동아일보 2024.02.05 -
[교육뉴스]
“돈 없는 대학들이 세계 경쟁?… 영양실조 선수, 월드컵 뛰라는 것”-김성근 포스텍 총장
경북 포항의 포스텍(포항공대)이 10년간 1조2000억원의 투자 약정(기부금 모금 예정 2000억원 포함)을 받았다. 국내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다. 포스텍은 국내외 석학을 초빙하고 연구 환경을 개선해 세계적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2의 건학’ 프로젝트..
조선일보 2024.02.05 -
[교육뉴스]
"인류가 행복하려면, 인본주의적 AI 만들어야"-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사람이 행복하려면 인본주의적 가치를 반영한 AI를 개발해야 합니다.” 4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에서 만난 김은미 총장은 “앞으로 AI는 지금의 컴퓨터처럼 모든 사람이 활용해야 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특히 이..
한국경제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