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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vs 시민단체 “수학 13%가 킬러”
정부가 ‘킬러(초고난도) 문항’을 없애기로 한 뒤 처음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체감 난도가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제 당국은 ‘킬러 문항’ 대신에 다양한 유형의 고난도 문항..
동아일보 2023.12.08 -
[교육뉴스]
“방향 잃고 학력고사처럼 변질, 원조 수능으로 돌아가야”
수능 뒤엔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올해는 유독 그렇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 문항’ 발언으로 시작된 혼란은 수능 당일까지 계속됐다. 특히 이번 수능은 전 과목 만점자가 한 명에 불과할 만큼 ‘불수능’이어서 8일 성적표 공개 후 논란은 더욱 커질..
중앙일보 2023.12.08 -
[교육뉴스]
日 의대정원 23% 늘려도 파업 전무…의사, 국민 먼저 생각했다 [의대정원 늘린 국가]
“의대 정원이 늘면 의사가 많아지니까 근무지가 없어져서 생활이 좀 곤란해지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의사 부족 관련 마이너스적인 부분의 과제가 매우 크다는 인식도 있어서 의사회나 의사들이 크게 반대하거나 막 들고 일어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중앙일보 2023.12.08 -
[교육뉴스]
내년 2월 의사과학자 41명 배출…"글로벌 의사과학자도 키운다"
내년 2월 기준 정부의 지원 사업을 통해 총 41명의 의사과학자(MD-Ph.D)가 배출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과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3 의사과학자 컨퍼런스’를 개최..
동아사이언스 2023.12.08 -
[교육뉴스]
與 "의대증원 반대에 극단 막말도" 의협 맹비난…의협 측 "북한이냐" 반발
여당 지도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 단체 때리기에 재차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간부의 기고문을 부분 발췌해 '막말'로 규정하며 압박전을 펴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7일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충을 위한 의료현안협의체 회의가 진..
디지털타임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