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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송도 연세대·글로벌캠퍼스 일대 문화거리 조성 ‘순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 G타워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 테스크 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일대에 청년·대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향유하는 대학로 컨셉의 문화거..
중도일보 2024.02.07 -
[교육뉴스]
대학 총장 67% “올해나 내년 등록금 인상 계획”
4년제 대학 총장 10명 중 7명은 올해나 내년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거나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정부의 동결 압박에도 불구하고 15년가량 이어진 등록금 동결로 심화된 재정난을 견디지 못한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나서는 모습이다. 교육부..
동아일보 2024.02.07 -
[교육뉴스]
3000명→5000명 의대정원 ‘파격’ 확대…19년 묶여있던 족쇄 드디어 푼다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국내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린다. 이번 결정으로 2006년 동결된 의대 정원(3058명)이 19년 만에 1.7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
매일경제 2024.02.07 -
[교육뉴스]
60%가 지역인재 전형…복지부-교육부 협의해 4월말 학교별 정원 확정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기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협의해 대학별 정원을 확정한다. 이 과정에서 비수도권 의대가 입시에서 지역인재를 60% 이상 충원하도록 관련 제도도 정비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
한국경제 2024.02.07 -
[교육뉴스]
초기엔 의대 쏠림… 장기적으론 의사 늘면서 정상화
‘의대 2000명 증원’은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바로 적용된다. 최상위권이 선호하는 의대 입학 문이 갑자기 1.5배 이상 넓어지는 만큼 입시 판도가 흔들릴 수 있다. 의대에 도전하는 ‘N수생(재수생 이상)’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 많다. 늘어..
조선일보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