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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 골드러시 시대 ‘청바지와 곡괭이’ 없는 기업 생존의 길-이준기 정보대학원 교수
이 정도면 가히 인공지능(AI) 열풍이라 부를 만 하다. 오픈 AI의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은 향후 새로운 AI 개발을 위해 9300조원에 달하는 투자금 조달을 위한 펀딩에 나섰다. 작년 우리나라 전체 예산이 약 640조원이니 도저히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규모다. 향후..
중앙SUNDAY 2024.02.19 -
[칼럼]
의대 증원해 ‘공공의료’ 강화를-정윤택 약학대학 겸임교수
코로나19는 사회, 경제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세계적으로 6억902만 명의 확진자와 69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3443만6586명과 3만5812명(2023년 9월 기준)이었다. 우리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공공의..
이투데이 2024.02.19 -
[칼럼]
안보는 억제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미국 내에서 한반도 위기론이 대두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내에서 북한 관련 최대 검색어는 ‘북한과의 전쟁’ 혹은 ‘북한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가’였다. 우크라이나와 가자 다음은 대만이 아니라 한반도라는 말들이 반복된다. 그만큼 코..
한겨레 2024.02.19 -
[칼럼]
차세대 건강 관리…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경배 미래융합연구원 겸임교수
삶의 질이 중요시 되고 평균 수명이 늘어 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가 하면 헬스장을 찾거나 홈 트레이닝, 각종 레포츠 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얻어지는 다양한 데이터, 예를 들면 혈압, 걸음 ..
전자신문 2024.02.19 -
[교육뉴스]
전국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세브란스 "수술 절반 취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은 진료공백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복지부에 따르면 16일 현재 전국 23개 병원 7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낸 상태다.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경우는 없다. 복지부의 업무개시(복..
중앙일보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