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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주당 중처법 억지와 소상공인 농락-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을 강행하더니 갑자기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라고 내놓은 것들은 이미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책의 재탕이거나 효과가 없는 것뿐이었다. 앞뒤가 다른..
문화일보 2024.02.20 -
[칼럼]
[논단]고금리 장기화에 대응하려면-김정식 경제학부 명예교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한국은행이 금리를 언제 인하할 것인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다. 금리가 인하되거나 양적완화가 확대될 경우 경기가 회복될 수 있고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미국 월가에서는 그 시기를 올해 3월로 예상했다가..
아시아경제 2024.02.20 -
[교육뉴스]
세계는 AI 전쟁 중, 반도체 같은 기간산업으로 키우자-이광형 KAIST 총장
인공지능(AI)의 열풍이 거세다. 일반 회사에서 이용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오픈 AI 회사가 출시한 챗 GPT는 이용자의 질문에 똘똘한 답을 준다. 심지어 질문에서 요구하는 그림도 그려준다. 현재의 추세..
중앙일보 2024.02.20 -
[교육뉴스]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간 뒤 30분 감금…과잉진압 사과하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맡았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질러 퇴장당한 졸업생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19일 "과잉 진압에 사과하고 경호책임자를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시당과 함께 전..
중앙일보 2024.02.20 -
[교육뉴스]
"카이스트 '입틀막'에 버려지는 기분" 이공계 학생들은 떨고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에서 일어난 이른바 '입틀막 사건'을 두고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16일 금요일 사건 발생 후 첫 월요일인 19일 찾은 서울의 여러 대학에서 정부의 과잉 경호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발단인 연..
오마이뉴스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