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명문대→대기업 취업했는데” 직장 관두고 독일간 그 청년, ‘韓현대사진’ 아이콘 되다-구본창 경영학과 동문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내성적인 소년이었다. 공부는 제법 잘해 모범생으로 성장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실업에 입사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스물여섯 살의 그가 잿빛 서울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6개월 만에 퇴사..
헤럴드경제 2023.12.15 -
[교육뉴스]
연·고대 등 5개 대학, 개인정보보호 전공 개설
서울여대에 이어 강원대와 고려대, 중앙대, 연세대 등 5개 대학에 개인정보보호 전공이 개설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서울여대에서 개최한 ‘2023년 개인정보보호 분야 혁신인재 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정렬 개인정..
디지털투데이 2023.12.15 -
[교육뉴스]
"상위권 대학 문턱, 10년 전보다 낮아져…인구감소·정원 확대 영향"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 진학이 10년 전보다 쉬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령인구가 줄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 수는 감소한 반면 대학들의 모집 정원은 확대된 영향이다. 14일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 응시생 수는 44만487..
뉴시스 2023.12.15 -
[교육뉴스]
‘예비군 갔다고 결석’ 처리 한국외대 강사, ‘무혐의’ 결론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빠진 학생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로 고발당한 대학 강사에 대해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강사가 예비군 훈련을 받은 학생에게 불리한 처우를 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현행법상 교육자 개인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범죄 구..
서울신문 2023.12.15 -
[교육뉴스]
국가교육위 내부서도 ‘2028 대입안’에 반발 “수능 절대평가로”
교육부의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수능과 내신의 상대평가 체계를 유지한 탓에 고교학점제가 무력화되고 수능 몰입 교육이 심화할 것이란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입안을 심의하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안에서도 수능을 전면 절대평가화하..
한겨레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