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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전공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대형병원… 서울 39%, 美·日 10%
종합병원 등에서 수련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는 일반 기업으로 치면 ‘수습 직원’에 해당할 수 있다. 인턴으로 1년간 여러 진료과를 경험하고, 이후 전문 과목을 정해 레지던트로 3~4년간 수련한다. 2022년 기준 인턴 3137명과 레지던트 9637명 등 전국에 있는 전..
조선일보 2024.02.27 -
[교육뉴스]
“끝까지 투쟁” vs “파업명분 있나”… 의료계 내부 갈등도 확산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진료 거부)이 지난 19일부터 일주일째 이어진 가운데 의사 사회 내부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면서 ‘의의(醫醫)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 교수 등 목소리가 큰 강경파가 의사 여론을 대표하고 있지만, 적..
문화일보 2024.02.27 -
[교육뉴스]
성균관의대 교수들 “증원 반대 25%, 찬성 55%”…500명 증원 선호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의료대란의 피해자는 환자라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서로 양보할 것을 촉구했다. 홍승봉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장은 지난 25일 "현 의료대란의 피해는 모두 중증·난치성 환자에 돌아가고 내달이 되면 의료대란은 재앙으로 바뀔 ..
헤럴드경제 2024.02.27 -
[교육뉴스]
여자대학 첫 공군학군단… 숙명여대 13명 장교 배출
2022년 여자대학 최초로 공군학군단을 창설한 숙명여대에서 학군사관후보생 13명이 정식 교육과 군사훈련을 마치고 공군 장교로 28일 임관한다. 26일 숙명여대는 “2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제51기 학군사관후보생들의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임관축하연을 열었다”며 이..
동아일보 2024.02.27 -
[교육뉴스]
‘수능 최저’ 없는 대학 어디?...“학생부·면접 더 꼼꼼히 챙겨야”
일반적으로 대학들은 수시 선발에서 최소한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준을 요구한다. 교과나 논술 성적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대학에 불합격할 수밖에 없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어..
이투데이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