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단골가게 가면 평균 15% 할인…선결제, 앱으로 해결하죠"- 김율 경영학·신문방송학, 주형익 컴퓨터산업공학 동문
"카페, 미용실, 정육점, 과일가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선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날로그 방식이죠. 장부나 명함 같은 데 결제액을 적어서 이용할 때마다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면 간혹 장부에 적은 금액이나 차감 횟수 ..
한국경제 2023.12.20 -
[교육뉴스]
대학이름 아닌 명문학과로 … 당신의 가치를 키우세요
점수 맞춰서 대학만 잘 가도 탄탄한 미래가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 고급 인력이 희소하던 시절 대학 졸업장만 받아도 기업에서 앞다퉈 입도선매하던 일화는 옛날 얘기이고, 요즘은 서울의 나름대로 명문대에서 졸업장을 받아도 취업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게 다..
매일경제 2023.12.20 -
[교육뉴스]
의대 증원 효과는 10년 뒤, 입시 부작용은 당장 눈앞에
2000년 의약분업 추진 이후 정부는 의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2004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3409명에서 3058명으로 줄였다. 이후 지금까지 동결된 상태다. 의대 증원 논의의 출발점은 ‘소아과 오픈런’과 ‘응급실 뺑뺑이’라는 두 키워드가 설명해준다. 국민들이 의사 부..
동아일보 2023.12.20 -
[교육뉴스]
‘졸업 후 10년 의무 근무’ 지역의사제, 국회 복지위 소위 통과
의대 졸업생이 10년간 지역에 남아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지역의사제’를 마련하는 근거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어 김원이·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지역 의사 양성..
한겨레 2023.12.20 -
[교육뉴스]
“강남 고교는 4년제”…정시모집 시작도 안 했는데 ‘N수 준비’
서울 강남구 한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 군은 아직 2024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변 친구들이 다 N수를 이미 가정하는 느낌이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점수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군 특성상 내신에서 높은 등급을 확보하기 어려..
문화일보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