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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병상 하나 2억 더 드는데…" 의대증원 신청 마감 앞둔 대학 고민 셋
닷새 남은 의대 증원 신청을 앞두고 대학들이 고민에 빠졌다. 증원의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교수 채용과 예산 확보 등 현실적인 과제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교육부는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40개 의대에 증원 신청 규모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2000명의 ..
중앙일보 2024.02.28 -
[교육뉴스]
의사 반발에도…대학들 "의대 증원 수요 당초대로 신청 예정"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대학이 지난해 제출한 의대정원 확대 수요조사 규모대로 교육부에 증원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국 40대 의대의 2025년학년도 증원수요는 최저 2151명, 최대 2847명이었다. 일부 대학들이 당초대로..
한국경제 2024.02.28 -
[교육뉴스]
“대학정원 협의하는 건 의대뿐… 과도한 엘리트의식”
의사단체와 전공의 단체가 의대 증원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특정 직역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들이 국민 생명과 직결된 정책을 좌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대학 정원은 정부의 정책 결정 영역인데 이익단체와 협의하는 곳은 사실상 ‘의..
문화일보 2024.02.28 -
[교육뉴스]
[데스크 칼럼] 의대 쏠림과 K반도체 경쟁력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는 요즘 의대반 수강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겨울방학시즌 개설된 의대 특강반은 수강등록 첫날 마감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 대학 입학 등록을 포기하고 의대 진학을 위해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뒤늦게 학원을 알아..
이데일리 2024.02.28 -
[교육뉴스]
[한경에세이] 서울시 인재 양성, 中企도 주목해야-이창원 한성대 총장
이제 고등교육 지원 권한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돼 인재 양성의 무거운 책임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게 됐다. 서울에 있는 대학은 앞으로 서울시와 함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 것이다. 물론 인재 양성의 일차적 책임은 대학에 있다. 서울시에 있는 ..
한국경제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