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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양자는 비즈니스" 선언한 CES… AI 만난 양자컴, 바이오·배터리 초격차 기술 예고
“양자는 비즈니스다(Quantum Means Business).”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는 오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은 제목의 양자컴퓨팅 특별 세션을 연다. CES는 올해 처음 양자컴퓨팅 부문을 신설했다. 올해가 국제연합(..
한국일보 2025.01.08 -
[교육뉴스]
“쓰러져 가는 연구실서 세계 대학과 경쟁하라니”…등록금 16년 동결의 그림자
해외 대학에서 연봉 35만달러(약 5억820만원)를 받던 7년 차 교수 A씨는 최근 귀국해 한국 교수들의 임금 수준을 듣고 깜짝 놀랐다. 국립대 교수들 초봉이 해외 유수 대학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다 10년 이상 대학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교수들의 임금도 계속 ..
매일경제 2025.01.08 -
[교육뉴스]
사립대 총장 98% “재정난으로 첨단 기자재 확충 못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152개 사립대 총장에게 2025학년도 등록금 관련 설문조사(응답자 90명)를 벌인 결과 10명 중 9명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거나 인상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또 17년째 동결된 등록금의 여파로 재정난이 이어지면서 총장의 97...
동아일보 2025.01.08 -
[교육뉴스]
국가 경쟁력 발목 잡는 대학 등록금 족쇄 풀길
2009년 이후 전체 소비자물가는 36.1% 상승(2024년 연평균 물가 기준)했으나 대학 등록금은 사실상 동결 상태다. 고등교육법상 대학은 직전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매년 등록금을 올릴 수 있지만 교육부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한국일보 2025.01.08 -
[교육뉴스]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의대 증원에 따라 공대 인재 궁핍 상황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최고 과학 인재가 모이는 KA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의 2025학년도 정시 지원자가 지난해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정원이 한꺼번에 1509명 늘어나자 최상위권 학생이 대거 의약학계열로 몰렸기..
한국경제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