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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원주연세의료원,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원주의무부총장 백순구)이 1월 4일 원주시 개운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원주연세의료원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000장을 기부했으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
의학신문 2025.01.07 -
[주요기사]
연세유업, '세브란스 A2' 브랜드 제품 5종 국제식음료품평회 수상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2025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세브란스 A2' 브랜드 제품 5종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품평회를 주최하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은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식음료 품평 기관으로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200여 명의 전문 심사단이 평가..
뉴스1 2025.01.07 -
[칼럼]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소망을 담은 작품-고광윤 영어영문학과 교수
거칠고 험한 세상, 힘들고 고달픈 인생길, 여러분은 자녀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하십니까? 그 자녀들을 위해 어떤 소망을 갖고 계십니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들, 그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소망합니다. 우울한 일보다는 기분 좋은 일이 더 많기..
한겨레 2025.01.07 -
[칼럼]
베네치아의 겨울빛-김진영 노어노문학과 교수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독일 시인 브레히트(Brecht)는 파시즘이 난무하던 자신의 시대를 그렇게 명명했다. “나의 시에 운을 맞춘다면 그것은/ 내게 거의 오만처럼 생각된다.” 그래서 ‘산뜻한 돛단배’니 ‘처녀의 젖가슴’이니 ‘꽃피는 사과나무’니 대신 ‘..
조선일보 2025.01.07 -
[칼럼]
계엄과 탄핵 정국 속 기독교회, 정교분리 원리에 입각한 교회의 대응 태도-박욱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지난달 3일 오후 11시경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3주 가까이 국내 정계는 혼란의 도가니 속에 빠져든 상태다. 계엄령 자체는 지난달 4일 밤 1시경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이 가결되면서 2시간 만에 해제됐다. 그러나 그 정치적 후폭풍..
국민일보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