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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소득 따라 교육비 양극화…사교육이 계층이동 사다리 끊었다
지난해 첫째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서울 대치동으로 이사한 이모(45)씨는 월급(700만원)의 절반을 사교육비로 쓴다. 국어‧영어‧수학은 기본이고, 과학과 피아노 학원까지 보낸다. 이씨는 “소득이 적은 편이 아닌데 두 자녀의 학원비와 대출 이자를 내고 나면 사실상..
중앙일보 2024.03.06 -
[교육뉴스]
학폭 기록, 졸업후 4년까지 보존… 내년부터 대입에도 반영
초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학교 폭력 가해 및 처분 기록의 보존 기간이 기존 ‘졸업 후 2년’에서 이번 학기부터 ‘졸업 후 4년’으로 늘어난다. 2026학년도부터는 대입에도 학폭 관련 기록이 반영되기 때문에 학폭 가해자는 입시에서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
동아일보 2024.03.06 -
[교육뉴스]
“첫사랑 찾아드려요” 혹했다간 캠퍼스 이단의 덫에
“첫사랑을 찾아드립니다.” 수년 전 대학 신입생이었던 A씨는 캠퍼스에서 낯선 이로부터 뜬금 없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상대방은 자신의 이름과 출신 고등학교까지 알고 있었다. 신천지 신도였던 그는 “누군가 당신을 첫사랑이라고 찾아달라고 부탁했다”며 그 사..
국민일보 2024.03.06 -
[주요기사]
윤동섭 연세대 총장 “오는 2학기부터 학생 자율설계학기제 시범 운영”
“다음 학기부터 학생 자율설계학기제를 시행해 한 학기 정도 교수의 지도 하에 본인의 진로에 맞는 과목들로 구성하는 방안을 진행 중이다.” 윤동섭 신임 연세대 총장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총장공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학과 간 장벽 허물기에 ..
한국대학신문 2024.03.05 -
[주요기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 고려대·서울대·연세대·한양대와 아세안 인재 육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4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재단 정무성 이사장을 비롯해 김동원 고려대 총..
헤럴드경제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