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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안철우 연세대 의대 교수 “성인병은 호르몬 불균형이 만든다”
“당뇨병, 갑상선질환 같은 성인병은 호르몬 불균형이 만들어낸 결과다. 따라서 호르몬의 균형을 통해 이를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철우 연세대 의대 교수가 ‘명화를 보면 호르몬이 보인다’는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안완기)..
헤럴드경제 2024.03.08 -
[인물동정]
정형선 연세대 교수 “의사·간호사 의료경계 명확히 해 불확실성 없애줬다”
정형선(사진)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7일 정부의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활용 방안과 관련, “정부가 의사의 의료행위와 간호사가 했던 의료행위의 경계에 있던 부분을 좀 더 명확히 해서 불확실성을 없애줬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 교수..
문화일보 2024.03.08 -
[칼럼]
[동아시론/정형선]의대 증원, 의료인력 업무 재조정 기회로
보건의료제도는 제공체계(delivery system)와 재원체계(financing system)로 나뉜다. 제공체계는 적정한 의료 인력, 의료기관, 병상을 통해 국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기전이다. 재원체계는 의료 이용의 대가를 지불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동아일보 2024.03.08 -
[칼럼]
전공의 사태 본질과 엄중한 병원 책임-정형선 보건행정학부 교수
전공의는 ‘수련생’이다. 의학교육과 면허 자격시험만으로는 부족했던 임상 경험을 선배 의사로부터 전수(傳受)한다. 대부분 고난도 수술 경험이 많은 큰 병원에서 수련하기를 원한다. 큰 병원에 몰리는 이유다. 전공의는 동시에 ‘인건비가 싼 의사’다. 경영에 도움..
문화일보 2024.03.08 -
[인물동정]
연대 교수 "의료비·의료 서비스 문제, 의대 증원으로 '동시 해결'"-정형선 보건행정학과 교수
"2~3주 내 내년도 입시 요강 발표를 기점으로 의료 현장의 모습이 확 바뀔 것입니다. "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녹색정의당 주최로 열린 긴급좌담회에서 "의대 정원에 관한 논의는 교육부가 내년도 입시 요강을 발표하면 그것으로..
머니투데이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