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기초과학과 그 불확실한 미래[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
내년 2월 말에 종료되는 연구과제가 있다. 이제 새로운 연구비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새로운 과제가 선정되지 않으면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인건비를 줄 수 없는 외국인 연구원은 짐을 싸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대학원생도 더는 교육할 수 없다. 지금..
동아일보 2023.12.22 -
[교육뉴스]
'학생소멸' 지방대 살리기 나선 스타트업
인공지능(AI) 모의고사 플랫폼 '테스트글라이더'를 운영하는 데이터뱅크는 최근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대 돕기에 나섰다. 가입자 28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뱅크는 유학을 위해 토플이나 아이엘츠(IELTS)를 공부하는 한국 학생은 물론 인도·중국·베트..
매일경제 2023.12.22 -
[교육뉴스]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글로컬대학30 선정 대학 5대 혁신모델 갖춰”
배상훈 성균관대 교무처장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대학의 공통점은 ‘5대 글로컬대학혁신모델’이라 밝혔다. 배상훈 처장은 21일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한 성과보고회 ‘디지털 교육혁신의 미래: 메타버시티와 ESG의 융합’에..
한국대학신문 2023.12.22 -
[교육뉴스]
'논문표절' 의심받는 하버드대 총장…反유대 논란 후 또 위기
미국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에서 흑인 최초로 수장 자리에 오른 클로딘 게이 총장이 논문 표절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하버드대는 게이 총장의 1997년 박사학위 논문 중 '적절한 인용 표시가 없이 복사된..
연합뉴스 2023.12.22 -
[주요기사]
“밥 굶는 후배들 많다는 말에…” 졸업생이 쾌척한 ‘식비 장학금’
“아직도 밥을 굶는 학생들이 있다는 말에 졸업하자마자 장학금을 기부했어요.” 올해 연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황의윤(28) 에이비엠랩 대표는 졸업하자마자 후배들을 위해 ‘식비 장학금’을 기부했다. 당장은 소액이지만, 조금씩 늘려나갈 예정이다. 그는 “작은..
문화일보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