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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성태윤 “수련생 없다고 병원 안 돌아가는 건 문제…약사·한의사 투입 고려 안해”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0일 “수련생이 없다고 병원이 안 돌아가는 현행 시스템은 진짜로 문제가 있다. 제대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실장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전공의는 사실 수련을 받는 분”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
중앙일보 2024.03.11 -
[인물동정]
암보다 예후 나쁜 중증 심부전, 증상 악화 막아 재입원 줄여야-유병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모든 심장 질환의 종착역인 심부전은 인구 고령화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다. 고혈압이나 심장판막 질환,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이 진행하면서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점진적으로 약해진다. 완치가 어려운 심부전은 암보다 5년 생존율이 낮을 정도..
중앙일보 2024.03.11 -
[칼럼]
[이원석 교수의 익명정보②] 마이데이터와 가명정보는 '잘못된 만남'
유럽연합은 지난 2018년 자국 시장의 국가 차원 데이터 주도권 회복을 위해 강력한 개인정보보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을 시행했다. 정보 주체에게 정보삭제권과 정보처리 반대권, 정보이동권 등 다양한 자기 결정권을 법제화했다. GDPR에서 원..
ZDNET 2024.03.11 -
[인물동정]
턱·귀밑이 붓거나 찌릿하다면... ‘타석증(唾石症)' 의심해야-임재열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우리 몸은 하루에 1~1.5L가량의 침을 만든다. 침은 먹고 마시는 소화 기능, 말하는 기능, 1차적 감염 방어를 담당한다. 침이 부족하면 맛을 느끼지 못하고, 삼킴·소화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세균·곰팡이에 감염되는 등 다양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타석증이란. “우리..
한국일보 2024.03.11 -
[칼럼]
“의대 정원 확대해야 필수·지역 의사 부족 해소”- 정형선 보건행정학부 교수
‘의대 정원 늘려야 한다’(2010년), ‘보건복지부, 의사 인력 태스크포스에서의 증원 논의와 갑작스러운 중단’(2012년), ‘400명 증원 정책과 전공의 파업. 다시 정부의 항복’(2020년). 일간지의 칼럼 제목들이다. 2024년 마침내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
시사저널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