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송도세브란스병원 제2인천의료원으로 전환”... 인천시 ‘화들짝’
연세대가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인천시립 제2의료원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하자 인천시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기창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장은 지난 10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재원은 한정적인데 인건비 등 상승으로 건립비용은 계속..
인천투데이 2023.12.22 -
[주요기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3 산타원정대’에 아동 난방비 200만원 후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백순구)은 21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기원)에 2023 산타원정대 사업을 통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 중인 겨울철 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으..
스포츠서울 2023.12.22 -
[주요기사]
2023년의 마무리, 연세체육인의 밤&대상 시상식 펼쳐져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세대학교 체육인들의 모임, 2023 연세체육인의 밤 및 연세체육인 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더채플앳청담에서 열렸다. 연세체육회의 주관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연세체육회 산하 17개 운동부 단체(야구부, 농구부, 아이스하키부, 럭비부, 축..
뉴스프리존 2023.12.22 -
[칼럼]
“HIV+ 조절” 알림에 나도 모르게…감염은 공동 영역인데 말이다-김준혁/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마지막으로 에이즈 환자를 진료했던 것은 인턴 때였던 것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검진하기 전에 컴퓨터가 환자에 대해 알려주는 몇 가지 사항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건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병원 직원이라거나 외국 국적이라는 사유는 사소한, 그저 어색함이 더..
한겨레 2023.12.22 -
[인물동정]
[창업하는 의사들] 안개 가득한 ‘무진’ 속 현대인…나를 잃기 전 세상 밖으로 나와야-석종호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안개가 감싸고 있는 도시를 향해 한 사내가 걸어 들어간다.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의 도입부다. 안개가 감싸고 있는 도시 ‘무진’, 세상과 단절된 공간으로 여겨진다. 무진에서 안개는 나 자신의 자아를 잃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코로나19로 각자도생(各自..
헬스경향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