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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고양시, '총괄계획가'에 이제선 연세대 교수 위촉
경기 고양시가 공공건축·도시공간 관련 사업의 자문을 담당하는 '고양시 총괄계획가'에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14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전날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제선 신임 총괄계획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총괄계획가..
더팩트 2024.03.14 -
[인물동정]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폐암 환자에 새 희망-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매년 3월 21일은 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그중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2만명이 발생하고 약 180만명이 사망하는 사망률 1위 암이다. 최근에는 폐암 환자중 약 70%는 흡연자였던 과거와는 달리 간접흡연,석면이나 중금속 노출, 미세먼지, 매연 등 환경적..
의학신문 2024.03.14 -
[인물동정]
소아암 의대교수가 1인시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연세의대 한정우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13일 오전 11시경 로비 한켠에는 흰색 의사 가운을 입은 한 의대교수가 피켓을 들었다. 앞서 공개사직 의사와 더불어 비상진료지원금 거부 의사를 밝혔던 연세의대 한정우 교수(소아혈액종양)다. 그의 손에 들린 피켓에는 '어린이병원 적자보상정책? ..
메디칼타임즈 2024.03.14 -
[칼럼]
제자들의 꽉 막힌 가슴을 뚫어주십시오-김한중 前 연세대학교 총장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고희를 훌쩍 넘긴 노인은 침묵하는 것이 큰 덕목인 줄 알면서도 국사에 바쁘신 대통령께 글을 올리는 결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평생 가르쳐온 제자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환자와 국민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조선일보 2024.03.14 -
[칼럼]
의료대란 주범은 대한민국 행정부다-김흥동 명예교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를 통해 일어난 전공의 파업과 의대생 휴학으로 시작된 의료계의 대응은 정부의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합리적이다. 응급실 뺑뺑이·소아청소년과 오픈런 등등 필수의료 붕괴를 초래한 주범 역시 대한민국 행정부다. 필수의료의..
의협신문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