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2028학년도 수능 선택 과목 없애고, 내신 5등급으로 줄인다
내년 중3들이 대학에 가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이 같은 수능 시험을 친다. 수학에서도 어려운 ‘심화 수학’을 개설하지 않기로 했다. 고교 내신 등급도 현행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한다. 교육에서 과도한 경쟁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조선일보 2023.12.28 -
[교육뉴스]
심화수학, 수능서 빠져…대학들 “미적분부터 가르칠 판”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되고, 모든 학생이 같은 국어·수학·탐구 시험을 치른다. 고교 내신 성적은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하되 구분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27일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
중앙일보 2023.12.28 -
[교육뉴스]
이과생 치러온 심화 미적분, 34년만에 수능서 제외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이과 심화 수학 수준의 ‘미분과 적분’ 과목이 사라진다.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34년 만이다. 이에 해당하는 현 중2는 지원하는 대학이나 학과가 인문계열이든 자연계열이든 같은 시험을 본다. 수능이 쉬워지는 만큼 대학..
동아일보 2023.12.28 -
[교육뉴스]
자기소개서가 사라진 2024년 대입 면접고사[김도연 칼럼]
매년 연말부터 다음 해 1월까지는 대학입시의 계절이다. 우리 대학들은 소위 정시와 수시 두 번의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받고 있는데, 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으로 합격생을 추리는 제도이다. 수험생들은 이미 스스로의 점수를 알고, 그에 맞추어 대학을 지..
동아일보 2023.12.28 -
[교육뉴스]
2023년 학교폭력 통계가 보여준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경고 [특별기고]
교육부는 2023년 4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한민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벌였다. 조사 참여율이 82.6%, 약 317만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피해 응답률은 약 1.9%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2..
시사오늘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