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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입 수험생 64% “무전공 선발 필요”…이과생 합격 유리할 수도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은 무전공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전공 선발은 전공 구분 없이 대학에 들어간 뒤 2학년에 올라갈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서울 주요 대학들..
서울경제 2024.03.20 -
[교육뉴스]
"늘어난 내년 R&D예산 보면 과학기술계 고개 끄덕일 것"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한 과학기술계의 여러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우선 내년 R&D 예산으로 그 우려에 답하겠습니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사진)이 지난 15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100명의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지는 못하겠..
매일경제 2024.03.20 -
[교육뉴스]
“뽑아쓸 인재가 없다”… 절박한 LG, 최초로 ‘기업 대학원’ 만들어 석·박사 준다
LG가 국내 1호 대기업 대학원을 만든다. LG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같은 일반 대학과 동일하게 정식 석·박사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LG AI(인공지능) 대학원’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작년 12월 국회에서 대기업이 사내에 정식 대학원을 설립할 ..
조선일보 2024.03.20 -
[교육뉴스]
[이도경의 에듀 서치] 매년 늘어나는 사교육비… ‘늘봄학교’로 잡을 수 있을까
사교육비 부담이 매년 껑충 뛰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죠. 지난해 초·중·고교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000억원으로 2022년 대비 1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학생 수는 528만명에서 521만명으로 1.3% 줄었지만 사교육비는 4...
국민일보 2024.03.20 -
[교육뉴스]
2024년을 사교육 경감 시작의 해로[기고]
사교육은 대표적인 사회 문제다. 학생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공부하는 것은 일견 긍정적인 일인데, 사교육은 왜 심각한 사회적 병폐가 된 것일까. 부모가 자녀를 학원 등에 보내면 초반에는 학습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영양분을 지나치게 섭취..
머니투데이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