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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지역 의대 ‘증원 0명’에 당혹… 학생-학부모, 취소 소송
의대 증원 인원을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서울 지역 대학들은 20일 정부 발표 직후 당혹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방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지만 지역 거점 국립대가 200명으로 서울 지역 주요 의대의 2배 안팎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수험생, 학부모들은 ..
동아일보 2024.03.21 -
[교육뉴스]
입시 '블랙홀' 2000명 의대 증원..."지역인재 60%라도 증원폭 커 서울 상위권도 눈길"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과대학 신입생 2,000명 증원이 확정돼 입시 판도에도 대격변이 일어날 전망이다. 전국 40개 의대 정원이 기존(3,058명) 대비 단번에 65.4%나 늘어 수험생들의 '의사 면허' 도전을 한껏 자극하게 됐다. 20일 입..
한국일보 2024.03.21 -
[교육뉴스]
“문과생 이과계열 지원 쉽게”… 2025학년도 ‘선택과목 지정’ 없애는 대학 많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대학이 많다. 2022학년도 수능 때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생기는 변화다. 그러다 보니 주로 문과생이 응시하는 선택과목 시험을 보고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2025..
동아일보 2024.03.21 -
[교육뉴스]
성균관대 반도체 특화…R&D파크도 추진
성균관대는 지난해 1월 유지범 총장 취임 이후 '인류와 미래 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대학 운영 방침으로 천명하고 △교육 시스템의 혁신과 데이터 및 융합교육 시스템의 견고한 구축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간의 다차원적 융합을 통한 새로운 지적 가치의 창출..
매일경제 2024.03.21 -
[교육뉴스]
"무적의 양자인재 70명 집중 배치… 250억 양자컴 R&D 주도"
이호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은 20일 "양자기술 5대 강국 도약에 필요한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간담회에서 "카이사르가 무적의 로마..
파이낸셜뉴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