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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웨어러블 로봇이 정년 더 늦출 것"-이광형 KAIST 총장
"초인류에 도전하는 과학기술은 고령자가 나이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20일 국민보고대회에서 이광형 KAIST 총장은 과학기술이 인구 문제 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고령자가 건강하..
매일경제 2024.03.21 -
[교육뉴스]
[view] 의료개혁, 의료계만이 아닌 지역·입시 문제로 전환됐다
20일 의대 정원 배정을 브리핑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증원 명분으로 맨 먼저 지역의료 격차 문제를 내걸었다. 예상보다 더 많은 82%(1639명)를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하고 서울은 단 한 명도 증원하지 않았다. 이 부총리는 또 증원이 “개혁의 첫걸음”..
중앙일보 2024.03.21 -
[교육뉴스]
거점 국립대 7곳 200명... 서울대 1.5배 ‘매머드 지방의대’ 생긴다
정부는 20일 발표한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서 올해 늘어나는 정원 2000명을 지방 국립대와 정원 50명 미만 ‘미니 의대’에 집중 배정했다. 정부는 “비수도권 의대 집중 배정, 소규모 의대 교육 역량 강화, 지역·필수 의료 지원과 각 대학 수요·교육 역량 ..
조선일보 2024.03.21 -
[교육뉴스]
'증원 아닌 증원' 7명 늘어난 인제대·원주연세대, 소규모 의대로 전락?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지방을 중심으로 2000명 늘어나는 가운데 7명밖에 증가하지 않는 데가 두 곳이다. 이 정도면 '증원 같지 않은 증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0년 의약분업 파동 때 의료계에 밀려 정원을 줄였는데, 두 학교는 감축 이전으로 되돌아갔..
중앙일보 2024.03.21 -
[교육뉴스]
의대생들 “미국·일본 의사면허시험 준비할 것…피해는 국민들이 감당”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표들은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자 “해외 의사면허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며 엄포를 놨다.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20일 공동 성명..
서울신문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