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선생님 하기 싫어요”… 전국 10개 교대 수시 미충원 총 738명
올해 대입에서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교대들의 수시 미충원 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교권 추락’으로 교대 인기가 떨어진 데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못 맞춰 탈락한 학생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2일 각 대학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 수시 미충원 인원은 작년 4..
조선일보 2024.01.03 -
[교육뉴스]
통합형 수능은 미래교육의 마중물이다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그동안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를 포함해 치열한 논쟁과 사회적 의견 수렴의 시간을 거쳤지만, 확정안은 지난해 10월 교육부가 발표한 시안과 큰 차이가 없었다. 개별 쟁점에 대한 주체별 입장 차가 크..
한국일보 2024.01.03 -
[교육뉴스]
‘반유대-표절 논란’ 하버드대 첫 흑인 총장 결국 사임
반(反) 유대주의와 표절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이 결국 사임했다. 미 월가를 중심으로 한 보수적인 기부자들과 진보 성향의 대학 지도부의 갈등이 대학가를 휩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게이는 총장은 이날 하버드 ..
동아일보 2024.01.03 -
[주요기사]
[2024정시] 연세대 수시이월 195명 ‘확대’.. 정시 1695명 선발
2024 연세대 정시 모집인원이 정원내 기준 1695명으로 확정됐다. 수시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195명이다. 지난해 136명과 비교해 수시이월인원이 59명 늘었다. 최근 5년간 수시이월인원을 살펴보면 지난해까지는 계속해서 축소세를 보여오다가 올해는 반대로상승했..
베리타스알파 2024.01.02 -
[주요기사]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도서전 열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생전 즐겨 읽었던 책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은 김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이 즐겨 읽었던 책을 소개함으로써, 김 전 대통령..
한겨레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