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교육부, 기초학문 9300억 지원 … 이공계 줄였다
교육부가 올해 총 9367억원을 투입해 석·박사 과정생에 대한 연구 지원을 강화한다. 다만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일부 이공계 사업이 조정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2일 '2024년 인문사회·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
매일경제 2024.01.03 -
[교육뉴스]
과학영재고 재학생, 내년부터 4대 과기원 조기 진학 가능해진다
과학영재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이 내년부터는 4대 과학기술원에 조기 진학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일반고와 과학고 재학생들만 조기 진학이 가능했지만 과학영재고에 다니는 학생들도 조기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올해 첫..
동아일보 2024.01.03 -
[교육뉴스]
"내신 1.3등급도 수시 탈락"…불수능탓 정시 '하향지원' 늘 듯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서 ‘불수능’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려워 수시모집 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한 낙방생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대학 정시 이월 인원이 예년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다. 어려운 수능 불똥..
중앙일보 2024.01.03 -
[교육뉴스]
“재수는 없다!”...3장의 정시 카드 어떻게 쓸까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부터 시작되어 6일까지 진행된다. 가군부터 나군, 다군까지 3장의 카드를 들고 대학 입학이라는 전장에 나서는 셈이다. 우선 본인이 지원 가능자인지부터 따져야 한다. 자신이 수시모집 합격자(최초 및 충원)라면 애초에 정시 ..
매일경제 2024.01.03 -
[교육뉴스]
상위권 의대 쏠림에…고려대 의대 수시 첫 '미달 사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의대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수시모집에서 고대 의대의 정원 미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와 연세대 첨단학과의 미등록 인원도 늘었다. 최상위권 대학에서도 인기 학과로, 의대 가운데서도 상위권 의대로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하고..
한국경제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