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서울 3.4% vs 지방 18.7%…대입 수시 미충원 양극화
4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전국 대학 수시 미충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 소재 대학들의 미충원 비율이 서울에 비해 5.5배 높게 조사됐다. 서울 소재 대학 42곳의 미충원 비율은 3.4%에 그쳤다. 전체 모집인원이 100명이라면 이 가운데 약 3명을 충원하지 못했다..
이데일리 2024.01.04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망막모세포종' 새 원인 인자 발견
난소암과 유방암 등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BRCA 유전자 변이'가 망막모세포종의 발병 원인 인자로 새롭게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이승규·김용준 안과 교수와 한정우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
이투데이 2024.01.03 -
[주요기사]
용인세브란스병원, 각막내피세포부전 진단 바이오마커 발견
국내 의료진이 안구의 방수에서 각막내피세포부전을 진단하는 새로운 생체표지자를 발견했다.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문채은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각막내피세포가 직접 접촉하고 있는 방수(안구액)를 통해 각막내피세포부전의 진단과 ..
의사신문 2024.01.03 -
[인물동정]
“모든 진료 과정이 만족스러워야 병원이 신뢰 얻을 수 있어”-세브란스 하종원 병원장
“병원은 생명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곳인 만큼 환자의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대한 신뢰는 진료의 전 과정이 만족스러워야 쌓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종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은 지난달 28일 ‘환자 가치 경영’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묻자 이렇..
조선일보 2024.01.03 -
[칼럼]
한국은 세계화 과정에서 ‘학습하는 방법까지 학습’한 나라-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전후의 세계사에서 중대한 분기점을 이룬 시기는 1980년대였다. 케인스주의 복지국가가 이끌던 자본주의의 ‘황금시대’가 종막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로 이행하기 시작하던 때였다.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의 등장이, 정치적으로는 신보수주의의 도래가, 국제정치적으..
신동아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