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여의도포럼] 세비 총액 동결하고 국회의원 수는 늘린다면 - 연세대 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
사회가 고도화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면서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온라인에 넘쳐나는 비방과 욕설, 주말마다 이어지는 시위, 골목길을 가득 메운 이익단체들의 현수막, 정당 대표에 대한 테러까지 사회 갈등 수준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구성..
국민일보 2024.01.04 -
[교육뉴스]
덜컥 '무전공 입학’ 추진… 인기학과 쏠림 방지책부터
학생들이 본인 적성과 무관하게 성적에 끼워 맞춰 전공을 선택하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 무전공으로 입학해 전공 결정을 위한 일종의 숙려기간을 준다면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 학과 칸막이를 허물어 미래 사회에 ..
한국일보 2024.01.04 -
[교육뉴스]
무전공 입학 확대, 방향 맞지만 완급 조절을
교육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입학 정원의 5%에서 25% 이상을 전공 구분 없이 선발, 1년 뒤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무전공 모집’ 확대 방안에 대해 대학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중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는 긍정적이나 기초학문..
서울신문 2024.01.04 -
[교육뉴스]
“한 반에 20명도 못채울듯”…서울 초등학교 ‘분교 사이즈’ 될 판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올해 처음으로 5만명대로 떨어지면서 한 반에 평균적으로 20명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를 대상으로 564개교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올..
매일경제 2024.01.04 -
[교육뉴스]
울산 초교 입학생 9309명, 사상 첫 1만명 아래로…학령인구 감소 탓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 초등학교 입학예정 학생은 9309명이다. 이는 지난해 1만66명보다 757명 감소한 것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7년생..
뉴스1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