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SKY 정시 눈치작전 완화될까…“소신·상향 지원 추세”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5일 수험생들의 ‘막판 눈치작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마감 시간 직전 실시간 경쟁률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이른바 ‘블랙아웃’ 동안 원서를 내는 수험생 규모에 촉각이 곤두세워진다...
문화일보 2024.01.05 -
[교육뉴스]
'학령인구 절벽' 직격탄…수시정원 40% 못채운 대학 2배 늘었다
'학령인구 절벽' 등의 영향으로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의 40%도 못 채운 대학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221개 대학의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집계했더니 3만7천332명이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의 14.0% 수준이..
연합뉴스 2024.01.05 -
[교육뉴스]
"차라리 일반대 간다" 교대의 추락…서울교대 수시 80% 미등록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의 4년제 대학 209곳이 모집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면서 미달 사태가 속출했다. 지방권 대학의 수시 미등록 비율은 서울권의 5.5배에 달했다. 교대의 미등록 비율은 전년보다 대폭 증가했으며 전국 39곳의 의대에서도 미충원 인원이 33명이..
중앙일보 2024.01.05 -
[교육뉴스]
미적분을 어쩌나
직사각형에서 꼭짓점 하나를 지우고, 여기 연결돼 있던 가로 변의 끝점과 세로 변의 끝점을 연필로 곡선을 그려 자연스럽게 이어보자. 그려놓고 나면 변과 곡선이 부드럽게 이어진 듯 보여도, 실은 대부분 그렇지 않다. 자세히 보면 변에서 곡선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살..
한국일보 2024.01.05 -
[교육뉴스]
서울 '1학교 1변호사제' 운영…조희연 "선생님 다치면 교육 불가능"
새 학기부터 서울 시내 모든 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되면 학교의 자문 변호사로부터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에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권 침해에 대응하는 전담팀도 신설된다. 모든 학교에 교사 지원할 변호사 배치 조희연 서울시..
중앙일보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