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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교수협 “2000명 증원 백지화, 0명 의미하는 건 아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5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 철회와 재검토를 요구하면서도 백지화가 곧 ‘0명’이란 의미는 아니라며 증원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연세대 의대 교수)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료원에서 기..
동아일보 2024.03.26 -
[교육뉴스]
의대생 절반이 ‘유효’ 휴학신청, 교육부는 “두 달까지 개강 미룬 전례 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유효한 휴학 신청을 한 의대생이 전체 의대 재학생의 절반(48.5%)에 육박했다.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 교육부는 “자율적인 학사 일정 조정”으로 조율이 가능다다는 입장이다. 대학들은 지난 2월이었던 본과생들의 개강을 ..
경향신문 2024.03.26 -
[교육뉴스]
[사설]일본은 이공계 1만1000명 늘린다는데, 한국은…
일본 정부가 대학 이공계 입학 정원을 1만1000명 늘리기로 했다. 잃어버린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되찾고, 뒤처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려면 기술인력 육성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세계 각국이 미래형 기술인재 키우기에 고심하는 가운데 한국에선 명문대 이..
동아일보 2024.03.26 -
[교육뉴스]
“귀하신 이공계 인재 키우자”… 사내대학에 힘 쏟는 기업들
의대 쏠림, 이공계 기피로 인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이 고급 인재 육성을 위해 사내대학을 강화하고 있다.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직접 가르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교수진, 커리큘럼을 보강해 사내대학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정식 대학..
서울신문 2024.03.26 -
[교육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학생부교과·종합, 논술전형 수능최저<53.8%> 적용 늘어…연세·고려·성균관·경희·이화 등 논술 100으로 선발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전형은 내신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동시에 수능 성적의 영향력도 상당하다. 주요대의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높은 수준을 요구해 ‘내신+수능’ 전형이라고 불릴 정도다.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고 해도 수능 학습은 포기하지 말아야 ..
한국경제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