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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총장들도 "증원 조정" 제안‥변수는 전공의·교수들 설득
그런가 하면, 일견 협상의 여지가 감지되기도 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의대를 둔 서울 주요 대학 총장들을 만났는데요. 여기서 애초 증원을 요구했던 일부 대학의 총장들이 사태 해결을 위해 '증원 규모를 줄이자'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
mbc뉴스 2024.03.27 -
[교육뉴스]
서울대 교수협 “전공의, 스승과 사회 믿고 복귀를”
서울대 교수들이 26일 파업 중인 전공의와 휴학계를 낸 의대생을 향해 “스승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할 것을 간절히 청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정부의 급격한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가 의학의 퇴보를 초래할 수 있다며 2000명 증원을 다시 검..
서울신문 2024.03.27 -
[교육뉴스]
의대생 휴학 강요 세력 색출한다 [의료개혁 추진 재차 강조]
전국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을 강요하는 세력에 대한 색출이 시작된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을 강요받는 의대생을 보호하기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업 복귀를 희망하고 있음에도 강요나 불이익을 우려해 복귀를 망설이는 학생을 ..
파이낸셜뉴스 2024.03.27 -
[교육뉴스]
‘70대1’ vs ‘27대1’ 의대 가려면 강원도로?… 지역인재 전형 ‘눈치전’
정부가 의대 증원과 함께 ‘지역인재’ 전형 확대를 대학들에 주문하면서 의대 입시를 둘러싼 지역별 눈치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일정 비율 이상 뽑도록 하는 의대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은 특정 지역 의대 선발 규모가 클수록, 학령..
헤럴드경제 2024.03.27 -
[교육뉴스]
정부, ‘의대 증원’ 대학 시설 수요조사…“내년 수업 공간도 없어”
정부가 지난 20일 2025학년도 전국 의대별 정원 증원분 배정을 발표한 직후 주요 지방 국립대 의대에 추가로 필요한 교육 시설 등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신입생 수가 4배 늘어난 충북대 등 상당수 대학이 의학관 신축 등을 건의했지만, 교육 현장에선 “..
한겨레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