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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전국 학생 줄어드는데… 강남구만 대거 증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대현초등학교는 주차장에 임시 사무실을 만들고 있다. 3월 신학기에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을 임시 사무실로 옮기고, 그 자리에 교실 4개를 만들려는 것이다. 최근 이 학교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 교실이 부족하다. 작년에 학생 275명이 늘..
조선일보 2025.01.15 -
[교육뉴스]
'의대 증원' 블랙홀…SKY 경쟁률마저 하락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최상위권 수험생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이번에 의대에 지원한 학생들은 전년보다 30% 증가한 1만519명을 기록한 반면,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에 집중 지원하면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정시 모집 평균 ..
매일경제 2025.01.15 -
[교육뉴스]
원광대 의대, 의평원 평가 통과 못했다…내년 신입생 못 뽑을 수도
전북 원광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교육계에서는 정원이 많이 늘어났거나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지방대를 중심으로 의평원 평가에서 탈락하는 학교가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
중앙일보 2025.01.15 -
[교육뉴스]
조규홍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3월 전 의협과 협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원점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전공의 이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전제조건 없이 의료계와 논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한국경제 2025.01.15 -
[교육뉴스]
‘2024 대한민국 인재상’ 민사 외대부 서울과 3명 ‘고교 최다’..경남과 부산일과 충북과 2명 배출
2024년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민사고 외대부고 서울과고 3곳이다. 3개교에서는 각 3명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꼽혔다. 경남과고 부산일과고 충북과고 한국국제학교에서도 각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았..
베리타스알파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