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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韓日 임금 역전, 생산성과 괴리가 문제-이주선 경영대학 연구교수
2025년 을사(乙巳)년은 1905년 일본 제국주의에 국권을 침탈당한 을사늑약으로부터 딱 120년, 1945년 해방 이후 80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이적인 정치·경제·문화적 발전을 통해 번영과 자유를 동시에 향유하는 민주공화국이 됐다. 그렇지만 최근까지 우..
문화일보 2025.01.15 -
[교육뉴스]
양자 컴퓨터, 판도 바꿀까…상용화 시점 논란
<앵커> 올해는 UN이 선정한 양자 과학기술의 해입니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보다 계산 속도가 월등히 빨라서,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단 전망도 나오는데, 최근 이게 상용화되는 시점을 두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이유가 뭔지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SBS 2025.01.15 -
[교육뉴스]
디지털 대전쟁의 시대, 학교에서 AI 교육 대폭 확대해야-이광형 KAIST 총장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미래 기술을 미리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행사가 열린다. 바로 CES(Consumer Electronic Show)다. CES를 살펴보면 혁신 트렌드와 미래 산업의 변화 방향을 알 수 있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CES를 관통하는 주제는 무엇..
조선일보 2025.01.15 -
[교육뉴스]
기술이전 수익 5800만 원 vs 창업 9억 원…공공연구성과, 창업으로 꽃 피운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기술이전은 연평균 100건에 57억8000만 원의 기술료를 받았다. 건당 약 5800만 원의 수익이다. 이에 반해 창업을 통한 건당 수익은 9억1000만 원에 달했다. 2022년 기준 11개 자회사 지분매각으로 100억 원의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공공..
이투데이 2025.01.15 -
[교육뉴스]
서울 고1 41% 기초수리력 ‘보통이하’…“학년 오를수록 수포자 늘어”
지난해 서울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 중 1명은 기초 수리력이 미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1은 41%가 ‘기초 수준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해력과 수리력 모두 기초 학력이 부족한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중·고등학교 ..
동아일보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