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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원식 장관 발언 180도 변한 까닭은…주식?-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새해 벽두부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발언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는 1월3일 영국 비비시(BBC) 인터뷰에서 “북한이 오는 4월 우리의 총선에 개입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겨냥해 지대공 미사일 발사 등의 직접적인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이어 “북한..
한겨레 2024.01.26 -
[인물동정]
세계평화연합, 김형석 교수 초청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포럼 개최
세계평화연합(UPF 세계의장 양창식)은 25일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한국 사회 최고의 지성인 1세대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2024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제23차 신한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형석 명예교수..
이뉴스투데이 2024.01.26 -
[교육뉴스]
인천시, 바이오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인천시는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바이오 산·학·연·관 간담회를 개최, 관계기관 간 소통·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마련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KCL(한국..
전자신문 2024.01.26 -
[교육뉴스]
‘무전공 확대 정책’ 일단 속도조절… 대학 “학과쏠림 보완책 마련해야”
재정지원을 무기로 대학에 ‘무전공 선발 확대’를 재촉하던 교육부가 대학가의 거센 반발과 우려 속에서 결국 속도 조절을 택했다. 교육부는 지난 24일 발표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서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는 대학에 재정사업과 연계해 과감히 ..
문화일보 2024.01.26 -
[교육뉴스]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교육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정원의 20∼25% 이상을 무전공(전공 자율선택)으로 선발하는 대학에만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가 3주 만에 철회했다. 대학들이 ‘졸속 추진’이라고 거세게 반발하자 일단 올해는 도입하지 않겠다고 발을 뺀 것이다...
한국경제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