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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예고 교사가 입시 브로커 역할”… 감사 청구
현직 예고 강사나 교사가 불법과외를 하는 대학교수에게 입시생을 연결해주는 ‘입시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육 시민단체로 구성된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등은 30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
세계일보 2024.01.31 -
[교육뉴스]
2025 대입 일정 시작됐다… 수시에서 수능 더 중요해진 해
예비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선 특히 수능이 더욱 중요해졌다. 수능은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매우 중요한데, 모든 대학에서 수능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에서는 수시에서도 전..
에듀동아 2024.01.31 -
[교육뉴스]
〈칼럼〉현 대입 제도에 따른 대량의 추가합격 사태, 합리적일까?
현재 대학입시는 1년의 절반인 6개월에 걸쳐 입시가 치러진다. 9월에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1월에 수능, 12월 채점 결과 발표, 수시합격자 발표, 12월 말에서 1월 초에 정시 원서접수, 2월 초에 정시합격자 발표, 2월 중순 정시 추가합격자 발표, 2월 말에 정시를 ..
전자신문 2024.01.31 -
[교육뉴스]
‘무면허 전동킥보드’ 재판 받는 10대…“면허 확인 안하고 업체들 방치”
한때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주목받았던 전동킥보드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안전 문제가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꼽히지만, 이용 시 필수인 면허 인증 절차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
비즈조선 2024.01.31 -
[교육뉴스]
“공공의료 늘리지 않고…의대 정원 확대만으론 사막에 물 붓기”
지난해 6월 초,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찾던 태백병원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7월부터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공고를 봤는데, 사정상 빨라도 9월 중순이 돼야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면 서류를 제출할까 한다”는 내용이었다. “상부에 한번 여쭤보겠습니..
경향신문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