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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윤대통령-전공의 만났지만 입장차 뚜렷…여전히 안갯속-정형선 보건행정학과 교수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만나 140분간 비공개 면담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면담 직후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혀 사태 해결에 기대감을 키웠지만, 박 위원장은 SNS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서..
연합뉴스TV 2024.04.09 -
[칼럼]
동양칼럼/ 달라도 너무 달라진 선거-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과거 할머니들이 장롱의 옷을 꺼내 입고 머리에 기름 바르고 고무신 꺼내 신고 투표장을 가던 시절이 있었다. 나라의 대사에 의관을 정제하던 시절, 마을엔 막걸리가 돌고 모처럼 활기가 넘쳐났다. 그러던 시절을 지나 선거판에 지역구 후보로 여성이 등장하자 이는 곧 ..
동양일보 2024.04.09 -
[인물동정]
수술 의사 애타게 기다리던 희귀질환 소아, 군산의료원서 수술 성공-윤수한 의과대학 동문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공공 의료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의 한 지역 의료원이 고난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윤수한 과장은 수두증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
뉴스원 2024.04.09 -
[교육뉴스]
"R&D 예산 복원해도, 떠난 연구자 돌아오고 과제 재개되지 않아" [현장] 'R&D 수난 시대, 연구자로 살아가기' 토론회
<공공을위한과학기술인포럼>(아래 FOSEP)이 주최한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 'R&D 수난 시대, 연구자로 살아가기'가 2024년 3월 30일 열렸다. 서울 1, 2호선 시청역 인근 세미나 공간에 토론 참여자 15명이 모였고, 온라인으로는 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 대부분은 정부..
오마이뉴스 2024.04.09 -
[인물동정]
'고약한' 폐암, 치료 옵션 늘면서 예후 좋아져[헬스 프리즘-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
폐암은 아주 ‘고약한 암’이다. 다른 암보다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폐암 치료 성적이 최근 들어 괄목할 만하게 좋아지고 있다. 폐암 5년 상대 생존율은 2001~2005년 16.6%에 그쳤지만 2017~2021년에 38.5%로 17년 만에 2배를 넘었다. 진단 및 치료 기술, 치..
한국일보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