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반도체 인재 쟁탈전…美 대학과 파트너십
미국 반도체 투자 규모를 확정한 삼성전자, TSMC, 인텔의 다음 전투는 ‘고급 인재’ 확보전이다. 2030년까지 미국에서 부족한 반도체 인력이 6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 만큼 ‘우수 인재 확보’가 사업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반도체기업은..
한국경제 2024.04.16 -
[교육뉴스]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또 각하…6건 중 4건 각하
의대 교수들과 전공의·의대생·수험생에 이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도 각하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15일 박 위원장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
SBSBiz 2024.04.16 -
[교육뉴스]
충북대 총장 “의대 정원 4배 늘어도… 교육 질 안 떨어질 자신 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의대 증원은 낙후한 지역 의료를 살릴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라며 “의료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 충북대 의대는 정원이 49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 의대’였다. 정부는 내년도 충북대..
조선일보 2024.04.16 -
[교육뉴스]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계속 추진… 전공의 처벌은 당분간 더 유예
정부는 의료계가 ‘단일 증원안’을 제시하지 않는 한, 총선 후에도 ‘2000명 의대 증원’을 계속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다만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면허 정지)과 형사 고소는 당분간 더 유예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의료계 다수 입장은 ‘2000..
조선일보 2024.04.16 -
[교육뉴스]
[신혜권의 에듀포인트]〈33〉교대 졸업 후 꼭 교사만 해야 하나요?
2025년부터 전국 10개 교육대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학 등 12개 초등교원 양성 정원을 12% 감축한다. 전체 입학 정원이 3847명에서 457명 줄어드는 셈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교원 신규채용 규모가 줄 것으로 예상돼 '임용대란'을 막기 위해서라고 ..
전자신문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