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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韓총리 “의사 집단행동땐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사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만성·경증환자에 대한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
동아일보 2024.02.19 -
[교육뉴스]
[사설] 의대 정원 늘린다고 파업하는 유일한 나라, 한국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대형 병원들이 이에 대비해 수술과 입원 일정 조정에 들어가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아직 사직서를 수리한 경우는 없지만 16일 오후 기준 23개 병원에서 전공의 715명이 사..
조선일보 2024.02.19 -
[교육뉴스]
4년제大 14%, 올해 등록금 인상… 작년보다 인상 동참 비율 대폭 늘어
올해 등록금을 결정한 전국 4년제 대학 137곳 중 14%가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 18일 각 대학이 공개한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록을 종합하면 현재까지 등록금을 결정한 대학 137곳 중 19곳이 학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해의 경우 4년제 대학 193곳 중 ..
동아일보 2024.02.19 -
[교육뉴스]
“의사보다 더 대우해줘야” K-반도체, 역대급 채용이지만…10년 뒤 인재 ‘암울’
“경력 채용에는 너도나도 몰리는데…정작 10년 뒤 일할 ‘씨앗이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역대급 경력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메모리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공격적으로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폭으로 채용 인..
헤럴드경제 2024.02.19 -
[교육뉴스]
이공계 "처우 불안정" 호소에…정부, '연구 생활 장학금' 도입
<앵커> 그동안 이공계 연구원들 사이에선 처우가 불안정해 연구에 집중하기 어렵단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정부가 국가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방학인데도 연..
SBS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