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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생들, 주저 말고 돌아와 주길”…한 대행, 복귀 촉구 서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게 “더는 주저하지 말고 강의실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무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이 지난 27일 교육부를 통해 전국 40개 의과대에 ‘의과대학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서한..
매일경제 2025.03.28 -
[교육뉴스]
1분 일찍 울린 수능 종료음에...법원 "국가가 수험생 43명에 최대 300만원 배상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중 예정 시간보다 1분 일찍 종이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게 국가가 배상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김석범)는 27일 서울 경동고에서 2024학년도 수능을 치른 수험생 43명이 교육부 등을 상대로 낸 ..
조선일보 2025.03.28 -
[교육뉴스]
양자컴퓨팅,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 열쇠
디지털 기술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지만, 반도체 기술이 물리적 한계에 도달하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며, 그 중심에 있는 기술이 바로 양자컴퓨팅..
전자신문 2025.03.27 -
[교육뉴스]
"연구비 눈치 안 주는 유럽 갈래요" 美 떠나는 과학자들
“요즘 ‘유럽으로 가고 싶다’는 연락이 매일같이 옵니다. 미국에 간 유럽 출신뿐만 아니라 미국인 과학자들까지요.”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생의학 연구소로 꼽히는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야스멘 벨카이드 소장의 말이다. 그는 프랑스 경제 ..
조선일보 2025.03.27 -
[교육뉴스]
"이달에도 아들에 200만원 송금"…부모 울리는 '캠퍼스플레이션'
대학생 아들을 둔 자영업자 박모씨는 아들이 거주하는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로 월 90만원가량을 낸다. 용돈과 책값 등을 더하면 2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올해 들어 학기당 500만원을 넘어선 등록금도 큰 부담이다. 박씨는 “아들이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다며 용돈을 올..
중앙일보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