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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복귀 전공의 명단’ 작성자 사법처리 착수
경찰이 ‘감사한 의사’로 지칭하며 복귀한 전공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사건에 가담한 의사와 의대생 등 총 1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정부는 전국 211개 수련병원으로부터 전공의 결원 규모를 취합한 결과 전공의 1만여 명이 복귀하지 않을..
문화일보 2024.07.19 -
[교육뉴스]
“새만금 이차전지 산단 이끌 인재 양성… 전북에 KAIST-GIST 공동대학원 설립”
정부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이차전지의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 지역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광주과학기술원(GIST) 공동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탄소 및 수소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전북을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윤석열 대통..
동아일보 2024.07.19 -
[교육뉴스]
기업에서 직접 키우는 '사내 대학원' 설립 가능해지는데…“대학 경쟁 되겠나”
“인력 양성한다고 대학에 첨단학과, 첨단분야 대학원 신설하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기업에서 대학원을 직접 만들고 전문가들이 가르치면 더 적합한 인재를 키울 수 있을텐데 경쟁이 될지 의문입니다.” 최근 만난 A대 관계자는 이런 우려를 내비쳤다. 내년..
전자신문 2024.07.19 -
[교육뉴스]
상위15개대 검정고시 1.73% ‘5년래 최고치’.. '전략적 고교 자퇴 증가'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4년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을 살펴본 결과, 검정고시 출신이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0년 1.1%, 2021년 1.2%, 202..
베리타스알파 2024.07.19 -
[교육뉴스]
정부 '반도체 인력양성사업' 취업률 겨우…첨단산업인데 "노후장비 수두룩"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력 양성 사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사업 성과로 도마에 올랐다.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을 마친 참여자 가운데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인원은 10명 중 3명꼴에 그쳤다. 일부 기관에선 10년도 넘은 노후된 장비로 교육이 이..
한국경제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