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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가교육위원회, 미래 교육의 새 판을 짤 때다
교육은 사회 생태계의 일부다. 환경이 변하면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인구·산업·문화 등 다른 영역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교육은 지금 '완전히' 새 판을 짜야 할 때다. 자칫 시기를 놓치면 교육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는다. 먼저 인구..
머니투데이 2024.05.16 -
[교육뉴스]
“당신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학부모가 보낸 협박 편지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협박 편지를 받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초등교사 A씨는 지난해 7월 학부모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이 편지는 빨간 글씨로 “ㅇㅇㅇ씨!!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는 끝까..
조선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오늘 오후 결정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을 16일 오후 내릴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의대교수, 의대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을 이..
조선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대학들 결국 학칙 바꾸나…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
대학들이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1학기 유급 미적용’ 특례 규정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학교 현장을 떠난 의대생들을 위해 대학이 학칙 개정까지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특혜 시비’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교육부에 따..
문화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포항공대, ‘THE 신흥대학평가 2024’ 9위
올해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의 신흥대학평가에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가 9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학이 한 자릿수 순위권에 든 건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14일(현지시각) THE가 발표한 ‘THE 신흥대학평가 2024’를 보면 포스텍은 지난해보다 5계단..
매일경제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