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의대 증원’ 오늘 발표… “1500~2000명 규모”
정부가 2025학년도에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0∼2000명 늘리는 방안을 6일 발표한다. 전국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9년째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 보건복지부는 5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위원들에게 ‘6일 오후 2시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지했..
동아일보 2024.02.06 -
[교육뉴스]
전공의 단체 "정부 의대 증원 시 88% 단체행동 참여 의사"
전국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1만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시 파업 등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비율이 88.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0여 곳의 수련..
중앙일보 2024.02.06 -
[교육뉴스]
2024학년도 의대 수시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 낮았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지방 의대의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이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전형 경쟁률의 3분의 1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 격차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의대 정원 확대와 맞물려 지방 의대의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 상향이 추진되면 이를 겨냥한 중학..
문화일보 2024.02.06 -
[교육뉴스]
최근 3년간 의대 중도탈락 75.1% ‘지방권’.. '빅5 겨냥 이탈 증가'
최근 3년간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지방권으로 나타나면서 상위의대 진학을 위한 N수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의대를 중도탈락한 학생은 555명이다. 이 중 417명(75.1%)가 지방권, 105명..
베리타스알파 2024.02.06 -
[교육뉴스]
홀로 국립의대 없는 전남…순천·목포대에 유치 추진
전라남도가 정부의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를 계기로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강조하고 나섰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의료 개혁의 핵심인 의료 인력 확충과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설립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
한국경제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