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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내년 의대 입시요강 30일 공개… 교육부 “증원 철회 불가능”
약 1500명의 정원이 늘어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시 요강에 대한 심사 결과가 오는 30일 공개된다. 교육부는 “대학별 모집 요강 공고 이후 의대 증원 철회는 불가능하다”며 “의대생들은 유급 상황이 닥치기 전 수업에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다. 20일 교육부에 ..
서울신문 2024.05.21 -
[교육뉴스]
“기초의학 택하는 의대생은 1%뿐, 의과학자 별도로 키워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벌어진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은 구조적인 문제로 계속 가로막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의사과학자는 환자 진료 대신 바이오 신약, 첨단 의료 장비 등 새로운 의료 기술을 연구해 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하는 의사를 말한다. 김은정 ..
조선일보 2024.05.21 -
[교육뉴스]
24·25학번 의대생 7600명 '잃어버린 10년' 맞을 판... 교육부 "선배들이 후배 복귀 도와달라"
의대 예과 1학년생인 24학번은 올해 3,058명이 입학했지만, 향후 10년 동안 최대 7,625명이 한데 섞여 교육과 수련을 받는 피해를 볼 수 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집단수업 거부 시위가 유급으로 귀결될 경우 내년 4,567명으로 증원된 25학번 후배들과 같은 학년이 ..
한국일보 2024.05.21 -
[교육뉴스]
의료 관계자들 “정부, 대화 물꼬 터야…2026년도 의대 증원은 재논의 제안을”
지난 2월 시작된 의·정 갈등이 3개월을 넘어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교착 상태에 있다. 정부는 전공의 근무시간 조정 등 의료환경 개선책을 앞세워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의대 증원의 절차적 정당성을 다툴 부..
경향신문 2024.05.21 -
[교육뉴스]
오세훈 “5년간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 1000명 유치”
서울시가 앞으로 5년 동안 2506억원을 투입, 이공계 석박사 외국인 인재 1000명 유치에 나선다. 또 이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내국인과 똑같은 수준의 출산·양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 외국..
매일경제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