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학생 셋 중 하나는 서울대 보다 훨씬 더 좋은 대학에 간다
지난주 한국경제신문 웹사이트에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국 1위' 서울대 어쩌다…"싱가포르에 밀렸다" 초유 사태> "벼랑 끝에 선 대학"이라는 주제의 연재물 중 하나였는데 제목만 보면 서울대가 이제까지는 싱가포르의 대학보다 앞섰는데 최근에 뒤로..
오마이뉴스 2024.02.15 -
[교육뉴스]
"글로컬대 사업, 성급한 대학 통합 촉진 우려…장기 관점 필요"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선정되기 위해 개별 대학이 성급하고 불완전한 통합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부설 고등교육연구소는 '2023 고등교육 현안 정책 자문 자료집', '2023 고등교육 현안 분석 자료집' 등 고등..
연합뉴스 2024.02.15 -
[교육뉴스]
서울대 자연·이공계 미등록 전년比 19% ↑…최상위권 의대 열풍 ‘재확인’
올해 서울대 자연계 및 이공계 정시모집에 최초합격한 76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지난해 64명 대비 19% 늘어난 규모다. 반면 의예과 미등록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인문대 미등록은 크게 줄어, 입시업계에선 서울대 내에서도 의대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해석이 ..
헤럴드경제 2024.02.15 -
[교육뉴스]
의대생 집단행동 나서면…교육부 "대학에 '협조' 요청"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정부의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수업거부나 동맹휴학 등 집단 행동에 나설 경우 대학에 "학습권 보호 조치를 위한 협조 요청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대학 당국도 정부 요청에 호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온다. 학생들에게 자제를..
뉴시스 2024.02.15 -
[인물동정]
전공의단체 회장 "병원 사직…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전공의 단체 회장이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공의 단체 회장직도 내려놓는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오는 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저는 잃어버린 안녕과 행복을 되..
중앙일보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