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증원 기대감에 상향지원 늘어"…의대 정시 등록포기 확 줄었다
2024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의대에 합격하고 등록을 포기한 학생 수가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 특히 최상위권 의대의 미등록률이 급감했다. 수험생들이 의대 정원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상향 지원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5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전국 주요 9개 의..
서울경제 2024.02.16 -
[교육뉴스]
무전공 선발 ‘딜레마’에 빠진 대학들…양자택일 기로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서 “(무전공 선발 비율) 25%든 목표를 정해 정부가 인센티브를 주는 건 물러설 수 없는 원칙”이라고 밝힌 가운데 무전공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중도탈락률이 평균보다 높다는 통계가 나오..
한국대학신문 2024.02.16 -
[교육뉴스]
경영·컴공 가거나 로스쿨 준비… 인기학과 우회로 된 자유전공[거꾸로 가는 교육]
정부가 교육개혁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학과 간 벽을 허무는 학사제도 유연화와 대입제도 개편, 의대 정원 확대 등 민감한 정책들인 만큼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특정 분야로의 쏠림을 부추기거나 취지와 다른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서울신문 2024.02.16 -
[교육뉴스]
의대 출신도, 미국 명문대생도 앞다퉈 입학…‘이 대학’ 장점 대체 뭐길래
‘한국의 미네르바대학’이라 불리는 태재대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지난해 4월 20일 교육부 인가를 받고, 같은 해 9월 1기 학생을 선발했다. 태재대는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수업 대부분을 온·오프라인에서 하는 하..
매일경제 2024.02.16 -
[교육뉴스]
"연세대도 포기하고 갔는데…" 제복 벗는 경찰대 출신들
#1. 경찰대 출신 A씨는 졸업 후 6년간 의무복무 기한만 채우고 경찰 조직을 떠나 최근 한 공기업에 취업했다. 그는 “높은 승진 문턱에 좌절하는 선배들을 볼 때마다 경찰로 일생을 보내는 데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고 했다. #2. 수도권에서 수사관으로 일하는 30대 경..
한국경제 2024.02.16